2025년 06월 24일(화)

여태까지 받은 성형수술 고백한 풍자 "쌍꺼풀 수술 비뇨기과서 했다" 깜짝 발언

방송인 풍자, 비뇨기과에서 쌍꺼풀 수술 고백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성형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풍자의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여태까지 했던 모든 성형수술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그동안의 성형수술 경험담과 부작용, 주의사항 등을 공유한 풍자는 비뇨기과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풍자는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 "사람들이 나를 '풍노키오'라 부르고 일본 콘센트 같다고 하더라"며 "성형 스토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성형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이 영상을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풍자테레비'


풍자는 "완전 절개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성형외과가 아니라 비뇨기과에서 했었다. 너무 완벽하게 잘된다고 소문이 나서 그 병원에 갔었던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 전날 술을 마셨다는 풍자는 "술냄새가 너무 나서 이상하다 했는데 의사 선생님도 수술 날짜가 잡힌 줄 모르고 술을 마셨던 거였다"며 결과적으로 성형 날짜를 미루며 다른 전문의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풍자는 이때 비뇨기과에서 받은 쌍꺼풀 수술에 크게 만족한다고 전헀다. 그는 "지금까지 풀린 것도 없고 너무 괜찮다. 아주 잘했다. 완전 절개하기 전에 매몰을 했는데 그건 6개월도 안 돼서 풀렸고 비뇨기과에서 했던 눈이 지금 눈"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풍자테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