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현영, '최대 징역 1년 가능성' 명품 사은품 장사 논란에 밝힌 입장

방송인 현영, 명품 사은품 되팔이 의혹 해명


방송인 현영이 명품 브랜드 사은품을 되팔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인사이트방송인 현영 / 뉴스1


지난 22일, 현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3월에 소개했던 디올 제품 관련해 몇 가지 공지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이벤트 제품으로 소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의 발단은 명품 브랜드 D사의 뷰티 제품을 17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사은품 파우치를 8만 5천 원에 판매한다고 알리면서 시작됐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현영은 이 제품이 정품임을 강조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사은품 판매가 불법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현영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방송인으로서의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패션 CEO로서 2019년 하반기에만 매출 80억 원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그녀는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및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녕하세요. 현영초이스 현영입니다.


우선 현영초이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 3월에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렸던 디올 제품 관련해서 몇 가지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들이 선호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정식 구매대행업체를 통해서 구매대행 소개 수수료를 받고 현영초이스에서 소개해드린 이벤트 제품이었습니다.


현영초이스는 자사브랜드 뽀나미슈 뷰티브랜드를 더 많은 고객님들께 알리고자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도록 저희 직원 모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