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피부나이 61세 진단에 충격받은 59살 지석진... 리프팅 시술 받고 '대만족'

코미디언 지석진, 리프팅 시술 후 달라진 얼굴에 감탄


코미디언 지석진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부과에서 다양한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1966년생으로 올해 59세인 그는 피부 진단 결과 피부 나이가 61세로 나와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지편한세상'


지석진은 자신의 피부가 그렇게 좋지 않다는 사실에 당황하며, 어두운 피부톤과 색소 침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턱선 라인 살리기, 잔주름 제거, 피부톤 업, 피부결 완화 등의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지석진은 먼저 재생 레이저를 받은 후 리프팅 시술을 진행했다. 


특히 얼굴 반쪽만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에는 눈썹, 턱, 입꼬리가 올라간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인사이트YouTube '지편한세상'


그는 "입이 비뚤어져 보일 정도로 변화가 크다"고 말했다. 이후 얼굴 반쪽의 시술을 마친 뒤에는 "이제 균형이 맞는다"며 거울을 내려놓지 못하고 리프팅 효과에 감탄했다.


피부과 전문가는 지석진의 경우처럼 중년층에서 리프팅 시술을 통해 젊음을 되찾고자 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시술은 단순히 외모 개선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