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문희준, 소율과 아들 희우의 일상 공개

문희준과 소율의 가족 일상이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Instagram 'sssssssoyul'

지난 17일 소율은 자신의 SNS에 "뽀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아들 희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희우는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문희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에 팬들은 "희준이랑 붕어빵", "벌써 아이돌 포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희율은 2020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잼잼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 'sssssssoyul'

최근 소율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희율은 한층 자란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소율은 “엄마랑 잼이랑. 오늘은 친구들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희율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두 남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율의 SNS 활동은 팬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모습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희준 역시 과거 H.O.T. 활동 당시부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족의 행복한 일상 공유는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