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남편 장동건 위한 특별한 생일상 준비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을 위해 정성스러운 생일상을 준비했다.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우당탕 남편 생일상 차리기 대작전'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그녀는 "이번 주에 신랑 생일인데 밖에서 밥을 먹는 걸 안 좋아해서 친구들을 초대했다"며 계획형 성격인 자신답게 미리 시뮬레이션을 하고 접시와 플레이팅까지 세심하게 준비한다고 밝혔다.
장동건의 생일 전날, 고소영은 미리 접시와 샴페인 잔을 꺼내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또한 갈비찜과 미역국을 미리 만들어 두었고, 손님들이 사용할 화장실도 장식품으로 꾸미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YouTube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속에서 장동건이 집에 들어오자, 고소영은 환한 웃음으로 "저기 있다, 우리 신랑"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고소영과 장동건의 집은 하얀색 인테리어에 화려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소영은 장동건의 'DK', 자신의 'SY' 이니셜이 새겨진 그릇 등 특별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모습은 부부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개설해 배우로서의 삶과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고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YouTube '바로 그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