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5월 국내 단독 팬미팅 ‘비포 블루밍’ 개최... 팬들에게 따뜻한 추억 선물한다

배우 로운, 5월 팬미팅과 차기작으로 팬들과의 만남 예고

배우 로운이 오는 5월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31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RO WOON FAN MEETING 'Before Bloom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로운 팬미팅 포스터 / FNC엔터테인먼트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그 해, 겨울을 지나서' 이후 약 5개월 만에 열리는 행사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빠르게 마련되었다.

팬미팅의 제목인 'Before Blooming'은 꽃이 피기 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로운과 그의 팬덤인 로밍(ROming)에게 또 다른 성장과 변화를 앞둔 시점에서 함께하는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꽃과 함께 깊은 눈빛을 가진 로운의 모습이 봄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과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갈 계획이다.

로운은 드라마,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특히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에서 주인공 장시율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한국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을 다루며 강렬한 스토리와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팬미팅 'Before Blooming'의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판매되며,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4월 23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4월 29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