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유튜버 잇섭, 스마트폰 싸게 사는 비법 공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테크 유튜버 잇섭이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은 12일 오후에 진행되었으며, 잇섭은 신제품 출시 후 구매 전략과 대리점에서 피해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잇섭은 "신제품이 출시되면 사전 예약 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품의 인기가 낮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할인 폭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리점에서 핸드폰을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잇섭은 대리점에서 피해야 할 몇 가지를 강조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 중 하나는 36개월 할부로, 이자율이 5.9%로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휴 카드 할인 역시 다른 대리점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되는 혜택이라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홍현희가 "대리점 아저씨가 필름과 케이스를 공짜로 준다"고 하자, 잇섭은 "그들이 기분이 좋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남는 이익이 많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