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레드벨벳 조이 "과거 가학적으로 다이어트 해 몸 망가졌다"

레드벨벳 조이, 건강한 다이어트로 새로운 관리법 제시


레드벨벳의 조이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독특한 관리법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11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조이의 자취 생활 6개월 차 일상이 담겼다. 그녀는 아침 기상 후 '혈당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자기 관리 비법을 선보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조이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관리하고 있었다. 식단 조절, 영양제 섭취, 관리 기구 활용, 운동 및 명상 등 여러 방면에서 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정말 마른 체질이 부럽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이는 과거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던 경험을 고백했다. "20대 때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가학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당시의 힘든 시간을 회상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러나 이제는 "남들을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관리로 전환하니 멘탈과 몸 모두 좋아졌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함께한 키도 이에 공감하며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이는 현재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관리법을 찾아가고 있으며, 이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대 사회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