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52세 러쉬 우미령 대표 "여섯째 임신 가능, 공장 열려 있다"

우미령 대표, 쿨한 입담으로 눈길 끌다


tvN STORY의 인기 프로그램 '백억짜리 아침식사'가 지난  10일 방송에서 연 매출 1200억 원을 기록한 L쉬코리아의 우미령 대표를 조명했다.


인사이트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우 대표는 서초동 자택에서 오은영과 이이경을 맞이하며 다섯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자택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안방에는 다섯 아이들의 돌 사진이 걸려 있어 가족애를 엿볼 수 있었다.


우미령 대표는 여섯 번째 아이에 대한 계획을 농담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그는 "여섯 번째 거는 지금 안 그래도 계속 마루가 커서 이렇게 막아야 되나 이렇게만 재미로 얘기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이 "여섯 째도 마음 속으로 계획하고 있나"라고 묻자, 우 대표는 "없는 건 아닌데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라며 "공장은 아직 열려 있다. 가동 중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