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뉴욕에서 시크한 매력 발산
배우 한소희가 뉴욕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Instagram 'xeesoxee'
11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미국 뉴욕 시티를 배경으로 가슴이 깊게 파인 크롭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골에 위치한 타투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약 2천만 원을 들여 전신 타투를 제거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전히 지워지는 타투 스티커 등을 사용하며 타투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다.
Instagram 'xeesoxee'
현재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