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신혼집 원한다”던 ‘커플팰리스’ 오신다가 남긴 종영 소감

'커플팰리스 2' 오신다, 종영 후 감사 인사 전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커플팰리스 2'의 출연자 오신다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편견과 악플 속에서도 저를 지켜주고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sinda_oh'

이어 그는 "앞으로 제 스스로도 20억 이상의 능력과 가치를 만들 것이며, 그에 맞는 더욱 멋진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다짐해 주목받았다.

앞서 오신다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결혼 조건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엠넷 '커플팰리스2’

유학파 S사 회사원인 그는 '커플팰리스 2'에서 20억대 이상 신혼집을 원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솔직함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도 비판 여론도 일었다.

그는 또한 "다시 한번 오신다와 엠넷 '커플팰리스 2'를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함께 더 멋지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