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임슬옹과 ‘훈훈’한 투샷으로 반가운 근황 전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서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Instagram 'lsod.d'

10일 임슬옹의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 커뮤니티에는 '걸스옹탑' 4화에 가인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공지에는 임슬옹과 가인의 셀카와 함께 "오랜만에 팬 분들을 찾아온 가인 님! 남사친 슬옹과 여사친 가인의 추억 여행, 함께 떠나고 싶으신 분들은 4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에 함께해요"라는 안내가 포함되어 있었다.

가인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자숙 기간을 거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녀는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진행하는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복귀 신호를 보였다.

인사이트 Instagram 'songain87'

이번 '걸스옹탑' 출연은 그녀의 공식적인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임슬옹과의 특별한 우정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부터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추억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가인의 복귀 소식은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라는 그룹 내에서 그녀가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