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최수종과의 특별한 만남 사진 공개
배우 진태현이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여러분께 귀한 사진 하나 풉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진태현과 배우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사랑꾼'으로 불리며 연예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들이다.
진태현 SNS
진태현은 "사랑꾼 천상계 탑티어 최수종 큰 형님. 사랑꾼 인간계 탑티어 진태현 동생. 드디어 함께하다"라며, "만나서도 하희라 선배님, 박시은 얘기만 함"이라고 전해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반면 최수종은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하여 올해로 결혼 32주년을 맞았다. 이들 커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 잡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으로 유명하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그들의 단단한 부부 관계를 자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