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제니, 이번엔 가슴만 살짝 가렸다... 역대급 파격 노출 패션

블랙핑크 제니, 파격 노출 화보로 시선 집중... "힘이자 현상"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또 한번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옴므걸스는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제니의 과감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옴므걸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기하학적 형태의 소품으로 가슴만 살짝 가린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상의에 카디건만 걸친 노출 패션을 소화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옴므걸스는 제니에 대해 "힘이자 현상이다.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재정의했다"며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와 함께 새로운 시대로 당당히 발을 내딛고 있다"고 극찬했다.


솔로 활동 확장하는 제니, 논란 속 글로벌 영향력 확대


제니의 이번 화보는 아티스트로서의 과감한 변신과 표현의 자유를 보여주는 도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제니는 솔로 활동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하고 있다.


메종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그룹 활동도 이어간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2025년 7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와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