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6년 만의 방송 출연과 복귀 심경 고백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복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그의 아버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박한별은 아버지와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직접 보양식을 요리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그녀의 요리 실력에 대해 아버지가 포기를 선언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일상 속에서 박한별의 아버지는 딸의 방송 복귀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녀는 "복귀는 꿈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카페를 차린 이유는 다른 직업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카페를 방문하는 손님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메시지를 받으며 복귀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털어놓았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그녀는 "벽이 너무 높고 그 벽을 넘기가 힘들었다"며 복귀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한별의 아버지는 "명예는 청춘의 뜬구름"이라며 딸에게 묵묵히 응원을 보냈다.
박한별 부녀의 따뜻한 일상과 그녀가 겪었던 복귀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연 박한별에게 영향을 준 손님들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그녀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