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 4개월 만에 밝은 근황 공개
배우 조보아가 4개월 만에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조보아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관련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업데이트된 게시물이다.
Instagram 'xxadoraa'
조보아의 직전 게시물에는 '넉오프' 드라마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상대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으로 인해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이었던 '넉오프'의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조보아가 피해를 입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당시 댓글에는 "소아성애자 때문에 도저히 못 볼 것 같다"며 드라마를 보지 않겠다는 반응도 있었다.
넉오프 / 디즈니플러스
조보아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미루며 '넉오프' 촬영에 전념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큰 실망을 겪어야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보아의 이번 근황 공개는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팬들은 그녀의 밝은 미소를 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조보아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