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사이클 국가대표라는 '라미란 아들' 김근우... '뭉찬4' 등장해 역대급 '피지컬' 뽐냈다

'뭉쳐야 찬다4', 역대급 드래프트 시작!


JTBC의 인기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가 오는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으로 나서며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인 '판타지리그'를 펼친다. 


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4'


네 명의 감독이 어떤 선수들을 선택하고, 어떤 전략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네 개 팀이 맞붙는 리그전을 위해 대규모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배우, 아이돌, 래퍼, 모델, 개그맨,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모인 56명의 셀럽들이 현장을 가득 메운다. 특히 이번 드래프트는 그 규모와 참여 인원으로 인해 "여기 '뭉찬' 맞아?"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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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4'


배우 백성현은 아역부터 시작해 데뷔 31년 차로, 그의 등장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코로나 이후 일자리가 끊겨 낮에는 공사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축구를 했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인피니트 남우현과 비투비 서은광, 하성운, 한승우 등 아이돌 스타들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은광과 하성운은 서로를 '아이돌 메시'라 칭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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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뭉쳐야 찬다4'


라미란의 아들로 알려진 사이클 선수 김근우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튼튼한 허벅지는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저렇게 큰 허벅지는 처음 봐"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이 외에도 'J리그 음바페', '배우계 김민재', '발라드계 호나우딩요'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모인 56명의 셀럽들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6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