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두 딸 둔 아빠"... KCM 깜짝 고백에 딸들 반응은

가수 KCM, 제주도 집과 가족 이야기 최초 공개


가수 KCM이 최근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고백한 이후, 그의 가족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1회에서는 KCM의 낚시 콘텐츠 촬영 과정과 함께 그의 제주도 집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CM의 제주도 집은 텅 빈 가구와 대조적으로 블록버스터급 장비들을 자랑한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매니저에게 다양한 낚시 장비를 소개하며 낚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텐트부터 고급 낚시 장비까지 보관 중인 그의 집은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 KCM은 처음으로 가족 이야기를 꺼낸다. 최근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딸들의 반응에 대해 매니저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KCM은 가족을 향한 진솔한 속마음을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KCM에게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오자 참견인들은 "목소리 최초 공개"라며 귀를 기울였다. KCM이 아내와 나눈 대화 내용과 그가 처음으로 꺼내는 가족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참시'는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4주 토요일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3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영자가 2위, 황동주가 6위, 육준서가 7위, 이시안이 11위, 하정우가 17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전참시'는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부문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KCM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낚시에 대한 열정까지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인 '전참시'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