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22년 의리로 다시 한솥밥

동방신기, SM과 22년 동행 재계약 체결


동방신기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22년 동행을 이어가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03년 데뷔 이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동방신기는 SM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vxq.official'


유노윤호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SM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강창민도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SM과 동행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멋진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SM은 "동방신기와 또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들이 K-POP 레전드 아티스트로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는 동방신기는 'Hug', 'Rising Sun', '주문-MIROTIC' 등 수많은 명곡으로 글로벌 K-POP 열풍을 주도해왔다.


인사이트Instagram 'tvxq.official'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로 활동까지 활발히 펼치며 독보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 일본 전국 라이브 투어 도쿄돔 공연에서는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라는 신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 기록으로, 앞으로 SM과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방신기의 지속적인 성공은 K-POP의 세계적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그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추가적으로, 동방신기는 최근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