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4일(금)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영화인 1025명과 함께 '尹 파면 촉구' 영상성명서 발표

영화인 1025명, 윤석열 파면 촉구 영상성명서 발표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을 비롯한 정지영, 임순례, 허진호, 장준환 감독과 배우 박해일, 정진영 등 총 1,025명의 영화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영상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2.3 내란 이후 윤석열을 즉시 탄핵하여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것을 요구해왔다"며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파면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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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민주주의 역사와 함께 해왔으며 이번 성명서는 그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이다.


영상성명서에는 참여한 영화인들의 이름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갔으며, 한국 영화 속 명대사들과 시위 현장의 시민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성명서 갈무리 /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 제공


특히 이번 영상은 '애비규환'의 최하나 감독이 연출했으며, 현장을 기록하는 영화인들과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가 제공한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이 성명서는 단순히 정치적 의견 표명을 넘어 한국 영화계가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를 위해 목소리를 낸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