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 쌍꺼풀 생기며 새로운 매력 발산

최근 배우 공명의 쌍꺼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홑꺼풀 연예인으로 알려졌던 공명이 자연스럽게 쌍꺼풀이 생기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의 변화된 눈매가 시술이 아닌 자연스러운 변화의 결과라고 추측하고 있다.

뉴스1

공명은 원래 쌍꺼풀이 없는 큰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그의 아이홀이 깊어지면서 쌍꺼풀 라인이 잡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누리꾼들은 "눈도 큰데 쌍꺼풀이 생기니 엄청나게 똘망똘망해졌다", "나도 나이 들면서 살 빠지면 바로 생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도 과거 쌍꺼풀 수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연아는 선수 시절 쌍꺼풀 없이도 크고 긴 눈으로 동양 미인의 정석으로 불렸으나, 은퇴 후 공개된 사진에서 쌍꺼풀이 보여 수술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지난 2022년 개인 계정을 통해 수술하지 않았다고 직접 밝혔다.

(왼) 김연아, (오) 공명 / 뉴스1

공명과 김연아 모두 아이홀의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쌍꺼풀 라인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변화는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공명은 내달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또한, 공명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