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화정, 20년 동안 몸매 유지 비결 공개
배우 최화정이 20년간 한결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4회에서는 최화정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거의 몸무게가 그대로다"며 "말라본 적은 있는데 순식간에 지나갔다. 늘 이 지경이다"라고 말했다. 송일국이 평소 관리법에 대해 묻자 최화정은 "살쪘다 싶으면 그럼 좀 안 먹어야지. 작작해야지"고 답했다.
최화정은 이어 자신의 몸매 관리법으로 "단식을 좀 오래 한다"고 밝혔다. 김호영이 "누나는 간헐적 단식을 하니까. 누나는 잠을 오래 자면 되지 않냐"고 덧붙이자, 최화정은 "잠을 오래 자면 금방 간헐적 단식이 끝난다. 잠을 잘 자야 살이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최화정은 개인 채널을 통해 25년 전 옷도 여전히 입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그는 "평생 말라본 적은 없어도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강조했다.
한편,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만 64세다.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자신을 관리하며 대중에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