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너무 편해서 나도 모르게..." 김영철, 장영란 가슴 터치 후 빠른 사과

김영철, 장영란과의 돌발 상황에 당황


방송인 김영철이 장영란의 신체를 터치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자 당황했다.


최근 'A급 장영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철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했다.


인사이트Youtube 'A급 장영란'


'나혼자 김영철 청담 구찌 하우스에서 장영란이 제일 탐낸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장영란이 김영철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을 둘러보며 감탄했고, 430만 원대 명품 재킷을 입어보았다.


인사이트Youtube 'A급 장영란'


김영철은 해당 재킷의 로고를 언급하며 손가락 끝으로 가슴 부분을 터치했다.


이에 장영란은 "어딜 만져? 우리 남편도 보고 있는데"라고 했고, 김영철은 크게 당황하더니 "아니 얘도 너무 과하게"라고 하면서도 "한창 씨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인사이트Youtube 'A급 장영란'


이어 김영철은 "너무 편해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 난 또 왜 여기에다 그랬지. 왜 긁어내라고. 순간 뭐에 홀렸나 보다"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두 사람 티키타카 재밌네", "김영철 순간 진짜 당황한 듯", "장영란 입담 찰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