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랜더스 쇼핑페스타 맛보기 행사로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이마트가 오는 4월에 선보일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앞두고 특별한 맛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3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단 3일 동안 진행되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사진 제공 = 이마트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와규 윗등심살과 불고기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정상가의 절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는 새로운 품종의 과일인 포멜로 자몽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하며, 베트남산 포멜로 자몽은 쓴맛이 덜하고 은은한 단맛과 톡톡 튀는 식감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바이어가 직접 베트남 산지와 패킹하우스를 방문해 상품성을 확인하고 최적화된 당도와 후숙도를 고려해 매장에 진열했다. 트레이더스와의 통합 매입으로 35톤의 물량을 준비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가공식품도 최대 반값에 제공된다. 인기 냉동 교자만두 8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며, G7 와인 4종은 두 병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초콜릿 전품목은 2개 구매 시 하나를 무료로 증정하며, 부침가루 및 튀김가루 등 다양한 제품도 반값에 제공된다.
비식품 분야에서도 코디 키친타월과 주방세제, 핸드워시, 마스크 등 주요 상품군 내 전품목을 두 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매한다.
테팔 매직핸즈 전품목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절반 가격으로 제공되며, '테크 삶아빤듯 딥클린 세탁세제'는 특가로 판매된다.
주말 중 하루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상품도 준비됐다. 예를 들어, 한입쏙 딸기와 후레쉬 계란, 냉장 한우 국거리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며, 수입 돈삼겹살·목심과 바로이쌀, 황태채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담당은 "랜더스 쇼핑페스타를 앞두고 이번 주말에도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