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싱글맘' 강성연, 두 아들 손 꼭잡은 사진 올리며 어린 시절 추억... "돌고 돌아 그곳에"

배우 강성연, 싱글맘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전하다


배우 강성연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싱글맘으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26일 "어린 꿈이 놀던 들판을 지나 아지랑이 피던 동산을 넘어 나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곳에..."라는 노래 가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gyeoun_kang'


이 사진들은 두 아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성연은 두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높은 곳에서 동네를 내려다보며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유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네 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강성연은 크고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콧날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gyeoun_kang'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릴 때랑 지금이랑 똑같아요", "너무 깜찍해", "원판 불변", "어머님이 미인이시네" 등의 댓글로 그녀의 어린 시절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싱글맘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현재 채널A '글로벌 건강쇼 땡큐'에서 MC로 활약 중인 그녀는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gyeoun_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