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어센드와 함께 새로운 시작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어센드(ASND)와 손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기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팀명을 유지하게 되었다.
어센드
어센드는 27일 "플레디스와의 협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며 "멤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플레디스의 배려와 어센드의 열정이 결합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송하영, 박지원, 이나경, 이채영, 백지헌은 음악적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어센드는 팬들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와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식 SNS를 통해 무드필름과 멤버들의 새로운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드필름은 다양한 오브제와 촬영장에서의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보고 싶어요"라는 문구로 팬덤 플로버(flover)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개인 프로필 이미지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돋보였다. 올 블랙 의상과 고혹적인 포즈로 시크한 매력을 더하며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데뷔 이후 '디엠'(DM),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슈퍼소닉'(Supersonic)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프로미스나인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