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경북 안동에 쌀 1톤 기부하며 산불 피해 복구 염원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 안동에 쌀 1톤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산불 피해가 진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 1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혜선 소셜미디어
그녀는 "많은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빠른 진화와 복구, 주민 여러분의 마음의 안정과 회복을 진심으로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울산, 경북, 경남 등지에서 산불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장영란, 박해수, 주현영, 유이 등 많은 스타들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Instagram 'kookoo900'
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성금을 모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물품 기부를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부는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과 함께 산림청 및 소방청과 협력하여 화재 진압 및 피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