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 아내 김보라와의 일상 공개로 화제

가수 팀의 근황이 아내 김보라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김보라는 "아까 운동하고 있는데", "연예인이 와서 도와줌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Instagram 'borafromtora'

영상 속에서 팀은 아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뒤에서 보조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보라는 남편 팀의 영상을 올리며 "연예인이라 그런가 카메라 의식도 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팀이 운동 중인 모습을 게재하며 "근손실이 제일 무서운 남자"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Instagram 'borafromtora'

앞서 김보라는 "오늘 연예인이 기름 넣어줌"이라는 글과 함께 주유소에서 주유 중인 팀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팀 닮은 꼴인 줄", "또 속았네요 ", "진짜 헬스장 트레이너 선생님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Instagram 'timhwang_official'

한편, 팀은 2003년 가수로 데뷔해 '사랑합니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2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그의 아내 김보라는 일상 속 팀의 모습을 개인 채널에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팀과 김보라 부부는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김보라가 남편을 '연예인'이라 칭하며 올리는 게시물들로 사랑이 넘치는 일상을 재치있게 보여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