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이필모♥서수연 둘째 아들 공개... 아빠와 똑닮은 '배우 떡잎' 미모

인사이트Instagram 'yona.seo'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모자를 꼭 이렇게 쓰겠다고... 귀여우니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둘째 아들은 방울 달린 털모자를 쓰고 브라운색 재킷과 노란색 바지를 입고 어린이집 가방을 어깨에 메고 엄마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na.seo'


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겨울 모자를 고집하는 아들의 귀여운 모습에 서수연은 "귀여우니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들은 마치 '붕어빵'처럼 아빠 이필모를 닮은 모습으로,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이 넘쳐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랑 완똑", "너무 사랑스러워", "귀여움 한도 초과", "도호도 커서 배우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였다.


TV조선 '연애의 맛'TV조선 '연애의 맛'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했으며, 2019년 첫째 아들을,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맞이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의 가족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아이의 성장 과정 역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