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ee_woon_sanae'
가수 이찬원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찬원의 기부 소식을 전하며 그의 선행을 칭찬했다.
이찬원의 소속사는 "이찬원이 산불 피해 보도를 접한 후 기부를 결정했다"며 "특히 그의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에 더욱 마음을 썼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1
이찬원은 이번 기부 이전에도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는 국가적 재난 상황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진정성 있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지속적인 기부는 팬들과 대중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들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재난 구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Instagram 'mee_woon_sanae'
이찬원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선다. 이는 그가 가진 사회적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그의 선행은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