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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새롭게 방영될 스핀오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OST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머니투데이방송 MTN은 방송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배우들이 스핀오프 '언슬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꿈꾸는 전공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4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OST 작업에는 원작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조정석, 전미도, 정경호, 김대명, 유연석 등 배우들이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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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언슬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OST 녹음에 임했으며, 그 결과물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미도와 파라솔'의 신곡 발표 소식은 원작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OST에는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이 참여해 음악적 다양성을 더했다. 이는 '언슬전'이 원작처럼 또 한 번의 OST 명작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언슬전'은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등이 출연하며 레지던트들이 겪는 입덕부정기와 그들의 성장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펼쳐질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음악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