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5일(수)

"시사회 때 화장실에서 하는 말 들었다"... 혜리 빵 터지게 만든 신민아의 폭로

인사이트YouTube '혤스클럽'


배우 신민아가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동휘 편이 방영되었고, 그 말미에 신민아의 예고편이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신민아는 혜리와 제작진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했다.


혜리는 신민아를 보자마자 "저 사진 뵌 적 있다"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서 만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신민아는 "기억난다"며 당시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그녀는 혜리가 자신의 이야기를 화장실에서 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혤스클럽'


놀란 혜리가 "제가 그때 뭐라고 했었어요?"라고 묻자, 신민아는 "차마 말할 수는 없지만 고등학생들처럼 얘기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혜리는 "기억났다"며 "그때 '야! 나 신민아 봤는데 X나 예뻐'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신민아는 웃음을 터트리며 맞다고 인정했다. 


신민아-는 러블리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터프한 성격으로 유명하다며 자신이 외향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MBTI는 T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오는 4월 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온 외과 의사 역할로 분해 내면의 아픔과 복수심이 뒤섞인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혤스클럽'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