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현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3월 20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비와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진은 "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의 이러한 선행은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스키즈 현진 / 뉴스1

현진은 꾸준히 다양한 기부와 선행 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생일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랑의달팽이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 외에도 삼성서울병원 환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제공과 파티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Facebook 'JYPEStrayKids'

스트레이 키즈는 현진의 이러한 선행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월 21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산티아고에서 '자체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월드투어를 재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