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덕후’ 르세라핌 홍은채, 유재석 만나 ‘성덕’ 됐다

인사이트 SBS '런닝맨'

SBS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와 홍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최근 미니 5집 '핫(HOT)'으로 컴백한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와 홍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사쿠라는 지난 출연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몸개그로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출연에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홍은채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런닝맨 덕후'로 알려져 있으며, 유재석에 대한 팬심으로 '아기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인사이트 SBS '런닝맨'

이번 방송에서는 '퇴근은 충전 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는 방전된 휴대폰을 충전한 후 피디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저희 퇴근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하면 바로 퇴근할 수 있는 룰이지만, 멤버들은 고전적인 2G 폴더폰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당황했다.

충전기 선부터 콘센트를 찾는 과정까지 이들의 고군분투가 큰 웃음을 예고한다. 이번 레이스는 모두가 바라는 '칼 퇴근'을 걸고 진행되며,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