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itterpeach.kr'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정숙이 결혼 준비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숙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결혼을 준비한다.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면사포를 쓴 정숙의 모습과 '결혼아 은율(정숙 본명)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그녀의 설렘을 엿볼 수 있다.

정숙은 또한 "어떻게 된 영문인지 자세한 건 오늘 6시 업로드되는 제 유튜브를 봐달라"며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Instagram 'bitterpeach.kr'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행복해 보이네요" 등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정숙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정숙은 지난해 '나솔사계'에서 영호와 2025년 5월 18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결별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