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angmeera'
배우 양미라가 일상 속 유쾌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지난 18일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받은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며칠 전 미라씨 심은하가 새로운 운동화를 신고 왔길래 신발 샀네? 예쁘다 라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갑자기 저에게 샤넬 쇼핑백을 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그러더니 제발 멀리 좀 가달라고 하더라. 그래 나 바로 퇴근할게. 잘 지내 애들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나저나 쓰레기통 옆 샤넬 언박싱... 우린 뭘 해도 고급스럽다"며 자신만의 유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길바닥에서 샤넬 운동화를 신어보고 기뻐하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yangmeera'
그는 "아무 날도 아닌데 샤넬 선물해주는 우리 직원들 어떤데"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종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양미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