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6일(목)

키 194cm까지 컸다... 윤민수 아들 윤후, 미국 명문대 진학한 근황 전했다

인사이트ENA '내 아이의 사생활'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새로운 시즌을 맞아 13회 방송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가 없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펼치는 일상을 관찰하여 그들의 성장과 매력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에 간 '도도남매' 연우와 하영, 홍콩 여행에 도전한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 등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인생 첫 심부름에 도전한 스타 베이비 태하와 배우 박정철의 딸 다인의 새로운 매력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주목할 만한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먼저, 미국 대학교 영재 캠프에 참여할 만큼 똑똑한 연우는 '브레인 스윗 연우'라는 수식어로 소개되며 그의 다정한 오빠로서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어 사랑이의 절친 유토는 '츤데레 신사 유토'로 소개되어 그의 든든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어록을 남겼던 '국민 조카' 윤후다.


인사이트ENA '내 아이의 사생활'


최근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그는 아빠 윤민수를 닮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꿀보이스 메보(메인보컬)'라는 별칭을 얻었다.


함께 출연했던 준수는 '미소천사 장신 준수'라는 소개와 함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또한, 과거 38개월에 출연해 언어 천재로 주목받았던 태하는 이제 귀여운 여동생의 오빠가 되어 돌아온다.


'사랑둥이 오빠 태하'라는 수식어와 함께 그의 새로운 사생활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에는 요즘 가장 핫한 인물 중 하나인 추성훈까지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여섯 남자아이들의 매력이 넘쳐나는 이번 시즌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아이들의 성장과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어떤 놀라운 순간들을 만들어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