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6일(목)

"강호동, 20억 땅 아산병원에 기부"... '닥터프렌즈' 의사들, 훈훈한 미담 공개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최근 방송인 강호동의 훈훈한 미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473회에서는 의학 상식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이날 방송에서 우창윤이 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희철은 강호동을 "아산병원의 인플루언서"라고 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인플루언서가 아닌 고액기부자"라고 정정했다.


김희철은 이어 "강호동 형이 의외로 좋은 일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고, 오진승과 우창윤은 "기부액에 따라 크기가 다른데 호동이 거는 크다", "기업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이에 감탄하며 "아이들 아플 때마다 엄청 돕는다"고 강호동의 미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그는 지난 2011년 아산병원에 20억 원 상당의 강원도 평창 소재 토지를 기부한 바 있다. 이러한 그의 꾸준한 기부 활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강호동은 방송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의 선행은 팬들과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그의 선행이 계속되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