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스타그램
넷플릭스의 새로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이야기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현실에서도 '꽁냥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1막 비하인드 2탄, 2막 공개 오늘 오후 4시!"라는 멘트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아이유와 박보검은 '폭싹 속았수다' 속 부부로 분장한 모습이다. 이들은 현실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박보검은 커다란 모자를 쓴 아이유의 모자 끝을 잡아주는가 하면,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은 상태로 아이유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사계절에 걸친 모험 가득한 일생을 그린 드라마다.
이 작품에는 문소리, 박해준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지난 13일 TV 부문 글로벌 순위에서 6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매력적인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작품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두 주연 배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