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김수현과 故 김새론이 6년간 연애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과거 김새론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2016년 만 16세였던 김새론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김새론이 뉴스에이드 측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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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받고 싶은 상이 있냐는 질문에 칸 여우주연상이라고 답변했고, 마트에 가면 시식코너를 가장 먼저 간다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특히 김새론은 "나를 설레게 한 배우는?"이라는 질문에 "김수현. 별그대"라고 답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현의 대표작 '별에서 온 그대'까지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또 김새론은 이성을 볼 때 외모보다는 키를 본다고 답하며 쑥쓰러운 듯 미소 짓기도 했다.
Instagram 'soohyun_k216'
앞서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교제를 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면 김수현은 2000년생인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연애한 셈이라 논란이 증폭됐다.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으나, 김수현과 김새론이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 등이 추가로 폭로되자 김수현 측은 다음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