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185cm' 박서준, 완벽한 피지컬에 여성용 샤넬 자켓 걸쳤다... '젠더리스 룩' 도전장

인사이트사진 제공 = 샤넬


배우 박서준이 '젠더리스 룩'의 대표주자로 잘 알려진 지드래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박서준은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유명 브랜드의 2025/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얀색 트위드 재킷에 이 브랜드의 상징인 카멜리아 브로치와 시계를 매치하여 '젠더리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세련된 스타일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박서준은 최근 다양한 패션 행사에 참석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그의 독특한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며, 젠더리스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기존의 성별 구분을 허물고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 패션계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한편, 박서준은 차기작인 JTBC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 관계와 사랑을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박서준은 주연으로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팬들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다양한 매력을 기대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박서준의 이러한 활동들은 그가 단순히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의 스타일과 연기는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