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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강남, 리뉴얼 오픈 기념 '메가쉼표' 이벤트 실시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메가박스 강남점은 오는 17일 월요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리뉴얼 오픈 기념 '메가쉼표'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강남점 측은 "극장에서 낮잠자실 분 구한다"며 "점심시간마다 눕고 싶은 직장인, 학생을 위한 메가박스만의 특별한 쉼터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쉬다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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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메가박스 강남지점 4관이며 리클라이너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이용료 1천원을 지불한 고객은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힐링 음악'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쉴 수 있다.
강남점 측은 "해당 이벤트는 메가박스 강남지점에서만 진행되며 운영 요일은 극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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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당 회차는 리뉴얼 오픈 이벤트로 증정되는 경품, 매점 할인 혜택 및 VIP 미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한편 메가박스 강남점은 관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프리미엄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전체 7개 상영관 492개 전석을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해당 영화관은 강남역 상권 유일의 전 좌석 리클라이너 극장으로 등극했으며 오는 15일 정식 리뉴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