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leepycamo'
래퍼 슬리피가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전했다.
지난 8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 벌써 여섯 명이네. 300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리피는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아 아내의 D라인에 입을 맞추고 있으며, 아내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임신 중인 아내의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며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Instagram 'sleepycamo'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슬리피와 아내가 각자 반려견을 안고 있으며, 깜찍한 외모의 첫째 딸이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처럼 슬리피 가족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첫째를 출산한 후 3개월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큰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둘째의 성별은 아들로,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