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굿데이'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Good Day)'가 오는 9일 방송에서 지드래곤과 안성재 셰프의 만남을 선보인다.
이번 에피소드는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진행되며, 안성재 셰프가 예능에 출연하는 것은 '흑백요리사' 이후 처음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성재 셰프는 지난해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여러 유행어를 남겼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젝트라는 점에 공감해 이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성재 셰프는 어린 시절 자동차 정비공을 꿈꾸었으나 요리사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2년간 걸레질을 하며 기초를 다졌고, 레스토랑 개업 후 1년 만에 미슐랭 스타를 받으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MBC '굿데이'
지드래곤은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에서 오랜 시간 노력한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깊은 공감을 나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안성재 셰프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흑백요리사' 출연 전후로 달라진 점, 딸의 운동회에서 초통령이 된 일화, 빅뱅 태양과 얽힌 특별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굿데이'
정형돈과 데프콘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웃음이 더해질 예정이다.
MBC '굿데이(Good Day)'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안성재 셰프와 지드래곤의 특별한 만남이 어떤 영감을 줄지 기대된다.
안성재 셰프는 최근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25에서 또 한 번 별을 획득하며 그의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자신의 요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그의 철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