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디즈니가 공식 발표한 한국의 백설공주... 수지 언급되는 사진 한 장

인사이트Instagram 'disneykorea'


디즈니의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의 스페셜 콜라보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일 디즈니는 'GUESS WHO?' 이벤트를 통해 레드 케이프 후드에 가려진 아티스트의 실루엣을 공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로 인해 예비 관객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설렘 가득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많은 이들이 수지를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어 그녀의 참여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디즈니는 이전에도 '겨울왕국 2'에서 태연, '뮬란'에서 AKMU 수현, '인어공주'에서 뉴진스 다니엘, '위시'에서 아이브 안유진, 그리고 '모아나 2'에서 트와이스 나연과 같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왔다.


이들 아티스트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감동적인 음악을 선사했다. 이러한 전례는 이번 '백설공주'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어떤 새로운 감동이 펼쳐질지 기대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백설공주'


2025년에 개봉 예정인 '백설공주'는 디즈니 최초의 프린세스 캐릭터인 백설공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야기는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백설공주가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이 마법 같은 이야기는 기존의 동화적 요소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새롭게 재탄생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이번 영화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기법도 조화롭게 사용될 계획이다. 이는 관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동화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즈니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반영하여 글로벌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백설공주'


디즈니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넘어선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즈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