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NA '나는 SOLO'
ENA와 SBS Plus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SOLO' 25기 방송에서 광수가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광수는 의학과 법학을 전공한 엘리트로, 출연 이유에 대해 "새로운 기회를 관측하려고"라며 남다른 어휘력을 자랑했다.
제작진이 "어떤 걸 관측하시는 거냐"고 묻자, 그는 "제가 관측을 해야 존재하는 거"라며 "저의 결혼의 기회겠죠"라고 답했다.
광수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고려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법학 석사 학위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공부가 취미라며 법 공부가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데프콘은 "의학과 법학 석사를 동시에 딴 거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광수는 또한 화가와 사진가로서 예술적 재능도 드러냈다. 그는 그림은 작년에 그리다가 올해는 사진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그의 그림에 대해 "저희가 그림을 잘 모를 수 있다"며 묘한 반응을 보였다.
광수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그는 "외모적으로 저보다 얼굴이 크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얼굴이 작은 광수는 자신보다 얼굴이 크면 무섭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송해나는 "크면 무섭다고요?"라며 놀랐고, 이이경은 "역대급 귀한 캐릭터가 오신 것 같다"고 감탄했다. 광수의 다양한 면모와 독특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다재다능함과 독특한 성격은 프로그램 내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