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잠적설' 돌았던 나솔 19기 영철 근황... 핼쑥해진 얼굴에 삽관 자국까지

인사이트ENA, SBS Plus '나는 솔로'


한동안 잠적설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19기 영철(가명)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영철은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팔로워들과 간단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철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했을 때와는 달리 상당히 살이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목에는 삽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인사이트영철 SNS


팔로워들은 "몸은 괜찮냐", "살이 많이 빠지셨다"며 걱정했고 영철은 다음에 또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영철은 지난해 9월에 올린 SNS 게시물을 끝으로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아 잠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나는 솔로' 19기 광수(가명)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영철이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좌) 블라인드, (우) 영철 SNS


광수는 "영철님께서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병명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고 당분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면서 "저희 19기도 19기 영철님께서 하루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있다.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영철은 '나는 솔로' 모태 솔로 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영철은 영숙에게 관심을 보였고 "다리 밑으로 기어가라고 하면 기어갈 수도 있다"고 파격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