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홍석천의 보석함'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웃을 때마다 심장 뿌셔버린 보조개 미남 남윤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남윤수를 향해 "효자라는 소문이 있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남윤수는 "아버지께 신장 이식 해드렸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남윤수에게 "이 미모는 다 부모님이 주신 거 아니겠냐. 부모님 키 크시고 멋지시죠?"라고 물었다.

Youtube '홍석천의 보석함'

남윤수는 "부모님 키는 그렇게 크지 않다. 엄마가 158㎝, 아빠가 170㎝ 초반 대인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홍석천은 "친아들 맞냐"고 농담을 던졌고, 남윤수는 "다리에서 주워왔다는 소문이 있긴 하다"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외삼촌이 키가 크다. 친형 두 명도 180㎝"라고 밝혔다.

한편, 남윤수는 지난해 6월 19일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 수술을 했다.

Youtube '홍석천의 보석함'

당시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은 "수술 후 부자는 건강을 회복해 퇴원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러한 효심과 가족애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남윤수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모델 출신답게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의 인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남윤수 / 에이전시 가르텐

여러 해외 팬미팅과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국제적인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성장은 그가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보여준다.

남윤수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배우의 성공 스토리가 아닌, 가족에 대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발전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