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과 단둘이 홍콩으로 초호화 만삭 여행 떠나

인사이트Instagram 'ireh6587'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남편 원혁과 함께 태교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남편과 단둘이 만삭여행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원혁을 태그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민은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듯 넓은 공간에서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비행 중인 모습이다.


만삭의 몸으로 홍콩에서 전해줄 행복한 순간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Instagram 'ireh6587'Instagram 'ireh6587'


이수민은 개그맨 이용식의 외동딸로, 2021년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40kg 감량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4월 가수 원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한 이들은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reh6587'


원혁은 "우리 '팔복이' 이 세상에 나오는 그 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정말 저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수민과 원혁 부부는 임신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이수민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중 건강 관리와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그녀는 건강한 식단과 적절한 운동으로 임신 기간 동안 체중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 덕분에 건강한 임신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다양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행복한 순간들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 이번 홍콩 여행 역시 그들의 인생에서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응원하며 곧 태어날 아이에게도 축복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