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6일(일)

고스펙 특집인 '나는솔로' 25기 출연한 솔로남... "매달 세후 4000만원 번다"

인사이트SBS플러스, ENA


SBS플러스·ENA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25기를 맞아 새로운 솔로남들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은 '역대급 매력'을 자랑하는 솔로남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솔로나라 25번지'에 입성한 이들은 고스펙과 화려한 커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MC 데프콘은 이번 시즌을 "MBTI가 CUTE(큐트)인 솔로남들이 총출동한 '허세블리 특집'"이라고 소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SBS플러스, ENA


방송에서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솔로나라 25번지'에서 솔로남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한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매달 세후로 3000~4000만 원 정도를 번다"며 연봉이 4~5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또한 "매달 2000만 원씩 저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솔로남은 유명 축구 선수 김민재를 대학교 후배로 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SBS플러스, ENA


이처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은 결혼에 대한 진정성과 절박함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쁜 직업으로 주 7일 모드를 가동 중인 한 솔로남은 "독립운동가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저라고 못할 게 뭐 있냐"며 불꽃 의지를 드러냈다.


데프콘은 그의 열정을 보며 감탄했다. 이번 시즌에는 재력과 매력을 모두 갖춘 '육각형 솔로남'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SBS플러스, ENA


그는 자신 있게 "저 같은 사람이 결혼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어서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솔로남이 등장해 상상 초월의 스펙을 공개했다.


MC 이이경은 그의 매력과 행동에 감탄하며 "역대급으로 귀한 캐릭터가 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